아빠께서 엄마와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오라고 권유하십니다.
여행지추천하지마세요. 현재 20대 초 여자입니다. 대학은 휴학한 상태로 수능을 한 번 더 볼지말지 고민하며.. 알바도 하고 이것저것 경험하고 있어요. 원래 여행 다니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아버지께서 엄마와 단둘이 해외 여행을 다녀오는 건 어떠냐며 자꾸 권유하시는데 다녀오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겠죠...?? 여행에 있어 좋은 기억이 없다보니 다녀와서 괜히 돈 낭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 것 같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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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포맨입니다.
좋은 제인을 해 주셨내요
다녀오시길 제안 드립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와 모녀간에 못 다한
이야기도 하시고
또 다른 나라 사람들 사는 모습도 보시고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모녀간의 돈독한 시간을 원하셔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어머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하시고 돈은 한편으로 접어두셔서 맛있는거 드시고 좋은 거 보러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