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빠께서 엄마와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오라고 권유하십니다.
여행지추천하지마세요. 현재 20대 초 여자입니다. 대학은 휴학한 상태로 수능을 한 번 더 볼지말지 고민하며.. 알바도 하고 이것저것 경험하고 있어요. 원래 여행 다니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아버지께서 엄마와 단둘이 해외 여행을 다녀오는 건 어떠냐며 자꾸 권유하시는데 다녀오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겠죠...?? 여행에 있어 좋은 기억이 없다보니 다녀와서 괜히 돈 낭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 것 같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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