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투자의 경우는 증권사나 은행을 통해서 투자가 가능하십니다.
증권사의 경우는 어플을 통해서 장내채권 혹은 장외채권매입을 통해서 채권을 구입하시면 되는데 장내채권의 경우는 거래소에 상장된 채권만을 거래하기 때문에 종류가 적지만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이에 반해서 장외채권의 경우는 증권사가 개별적으로 따로 판매하는 것으로 채권의 종류가 많지만 수수료가 비싼 단점이 있습니다.
은행에서도 채권을 판매하는데 보통 '특정금전신탁'이라는 이름으르 회사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상품들은 대게 3개월 혹은 6개월 만기의 상품으로 다른 예금상품에 비해서 조금 더 금리가 높다보니 많이 가입을 하시는 상품입니다.
하지만 채권은 차용증서에 해당하는 것으로 예금자보호가 적용되지 않으니 투자를 결정하신다면 원금 손실의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꼭 유의해서 투자해주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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