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보쌈을 시키거나 수육시키면 다 삶은 돼지고기가 음식으로 나옵니다.
똑같은 돼지고기를 삶았는데 뭐가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돼지고기를 삶아서 먹는 것은 똑같은데요.
굳이 따지자면 보쌈이라는 것은 음식 이름이 아니라 음식을 어떻게 먹는지에 대한 방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상추나 보쌈김치로 싸먹는 것을 보쌈이라고 부르는 것이고
물에 삶은 고기를 수육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수육은 돼지고기 뿐 아니라 다른 육류를 물에 삶아도 수육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식탁에 차려지는 셋팅 내용이 다르지요.
보쌈은 삶은 돼지고기와 무채 묻힘 및 보쌈용 김치가 반드시 나오구요, 수육은 위 두가지가 꼭 따라 나오지 않는게 다릅니다.
그외 일반 밑반찬은 대동소이 하다고 보시면 되시구요, 보쌈용 고기는 삶은 상태가 약간 건조한 느낌,수육은 촉촉한 느낌이 다르기도 하지요.
도움 되셨길~~
안녕하세요. 빠른캥거루398입니다. 보쌈이랑 수육은 같은말입니다 수육에 보쌈김치등을주고 보쌈이란 단어가들어가면 보쌈김치는 꼭주게되어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