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국가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대회 몇개월전 후보선수들을 몇배수 뽑아놓고 대회가 가까우면 그 중에서 선발을 한다고 해서 도쿄올림픽때도 후보군에 없었다는 이유로 올림픽 직전 잘하던 선수가 뽑히질 못했습니다. 그냥 모든 선수들 중에 제일 잘하는 선수를 선발하면 되는데 왜 저런 방식으로 선발하는걸까요?
근래에 잘한 부분에 대해서는 신뢰를 주지 않는것 같아요. 이전부터 꾸준히 눈도장을 찍은 선수는 조금 못해도 슬럼프라 생각해서 잠재력을 믿고 선발하구요. 물론 자의든 타의든 협회가 밀어주는 선수도 있으리라 보여요. 2002년 월드컵에서 히딩크 감독처럼 편견없이 선수의 실력으로만 뽑으면 최고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