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콩국수
콩국수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영향이 제일 큰가요?

외국인이 매도를 하면 개인이 매수하더라도 증시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리나라 증시에서 외국인의 거래대금 규모가 알고 싶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2025년 기준으로 외국인투자자의 국내 상장 주식 보유 비중은 약 27.3%로 나타나고 있으며 한국의 정치적 불안정성으로 가장 낮은 비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은 거래대금 기준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거래대금 비중은 30%를 넘는 경우가 많으며, 이달에는 35%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해질 때 코스피 지수가 크게 하락하는 경우가 자주 나타나고, 실제로 외국인이 하루에 수천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면 시장 전체가 흔들릴 정도로 영향력이 큽니다.

    외국인은 개인 투자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거래 주체로, 전체 시가총액의 약 26~2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수급과 코스피 지수의 상관관계도 매우 높아, 외국인 매매 동향이 국내 증시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외국인의 거래 규모와 보유 비중은 한국 증시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영향은 지대하다고 볼수있습니다.

    외국인이 많을때는 5000억까지 매도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기관, 국내개인투자자 비율은 30%~40% 사이로 엇비슷합니다. 개인투자자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2024년 기준, 외국인 투자자는 한국 증시에서 약 852조 원 규모의 주식을 보유하며 전체 시가총액의 약 3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이들은 주요 종목의 매매를 주도하며 시장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증시 하락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 투자자들은 외국인 수급 동향을 면밀히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개미보다 기관과 외국투자자(검은머리외국인 포함) 등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개미의 포지션은 개미들 마다 다르지만, 기관과 외국투자자들은 그 포지션이 일정한 성격을 뛰기 때문입니다. 적은 자본이라고 할지라도 포지션이 같다고 한다면 그 힘은 포지션이 다른 개미들보다 더 큰 힘을 시장에서 발휘할 수 있기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인 투자자의 매매 동향은 국내 주식 시장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외국인이 대규모로 매도에 나설 경우,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만으로는 하락 추세를 막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외국인 투자자의 거래 규모와 투자 전략, 그리고 시장 심리에 미치는 복합적인 요인 때문입니다. 2017년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거래 비중이 31%에 달했으나, 코로나19 발생 이후 17% 내외 수준으로 하락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이는 외국인 투자자의 거래 회전율 감소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개인 투자자들의 수급이 소형 테마주에 몰리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코스피 거래대금 비중이 다시 큰 폭으로 뛰었다는 최근 보도도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 2580억원 상당을 매도하고, 1조 1543억원 상당을 매수하여 242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시장에서 외국인의 영향이 제일 큰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식 종목에 따라서는 제일 클 수 있지만 반드시 모든 주식에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외국인, 기관, 개인 등 다양한 투자 주체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