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에는 전이 생각나는데, 왜 그런가요?

그날의 기분이나 날씨 또는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생각나는 음식들이 다양하게 생각이 나게되는데, 이상하게 비오는 날에는 유독 전이 생각나는데, 왜 그런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선 비오는 날에 사람들은 따뜻하고 기름진 음식을 먹고 싶어 합니다.

    비오는 날의 쌀쌀함은 전처럼 고소하고 따뜻한 음식을 먹긱에 좋은 환경이기도 하구요.

    전통적인 농경사회에서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농사일을 쉬었죠.

    이런 날에 여러 명이 모여서 술과 음식을 나누기 놓고 이 때 적절한 음식이 전이 되기도 하구요.

    비 오는 날에는 분위기가 차분하고 조용해지니 따뜻하고 위안이 되는 음식을 찾게 됩니다.

    전은 이러한 분위기에서 특히 잘 어울립니다.

    전 부치는 소리가 비 오는 날의 아늑한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지니 더 생각이 나는 경향도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오랫동안 '비오는 날=전'이라는 공식이 학습된 결과이기도 합니다.

  • 비 오는 날 전이 생각나는 이유는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서이거나, 빗소리와 전 부치는 소리의 주파수가 비슷하기 때문일 수 있어요.

    우울감 해소

    비가 오면 일조량이 줄어들어 우울해지기 쉽습니다.

    파전이나 빈대떡 속 파, 밀가루, 해물이 일시적인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밀가루는 탄수화물로 우울하고 가라앉는 기분을 끌어올려주는 호르몬 세로토닌 생성에 작용합니다. 파의 독특한 풍미를 내는 황화아릴은 어패류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B1 흡수를 도와 기분을 상승시켜 줍니다.

    빗소리와 전 부치는 소리의 주파수

    비가 떨어지는 소리와 전 부치는 소리의 주파수가 비슷하기 때문에 비 오는 날 전이 생각날 수 있어요

    답변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