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오래 다니려면 꼰대가 되어야 하나요?
현재 남초회사에서 다니고 있고 같은 부서에만 450명 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오래 다닌 과장님 이상들은 열에 아홉은 꼰대더라구요. 회사 분위기가 고지식하고 딱딱하고 군대문화가 있다보니 자연스레 닮아가는 현상인거 같습니다. 저 역시 회사 오래 다니려면 꼰대가 되는 방법이 최선일까요? 꼰대가 되지 않고 회사 오래 다니는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 것 같네요. 어쩔 수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일까요?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주위 환경이 사람을 변하가 만듭니다.
이제까지 이어져 오던 꼰대들이 잘못됐다고 생각이 드시면 똑같이 하시면 안되죠
고쳐가야 되지 않을까합니다. 어떠한 환경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스스로 생각해보고 행동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요즘 애들은 참 건방지더라는 것은 기원전부터 대물림 되어왔던 말입니다.
요즘 애들 운운하는 것 자체가 꼰대라는데 세대차이와 그 세대차이의 이해에 따른 꼰대스러움은 수쳔년 전부터 있었고 대물림 되어왔다는 것일겁니다.
하지만 꺼꾸로 처음 사회생활을 접하는 이들이, 오랫동안 고착해온 선배들의 문화를 애초에 부정하며 꼰대꼰대 그러는 것도 바람직 하지 않다고 봐요.
윗 세대의 문화나 태도에 대해 일단 꼰대꼰대 남발하며 불편해하는 이들이 오히려 나이먹고 직급 올라가면 어김없이 꼰대짓을 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런데 이런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소통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랫세대에서 일방적으로 정한 기준에 의한 꼰대 혹은 꼰대짓이 무슨 죄는 아닙니다.
꼰대소리 듣는 것에 겁을 먹지 말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스스로의 분명한 근거와 소신에 구분하고 판단하고 따라 행동하시라고...
안녕하세요. 아무런 질문 답 잘하는 치킨값입니다.
꼭 꼰대가 된다기보다는 그 일에 맞는 최적화된 생각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꼰대일지는 모르지 만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회사를 오래 다니실려면 꼰대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젊은 세대와 소통을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라떼는 말이야가 아니라 지금의 이 세대들은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이들과 화합을 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지를 모색하고 그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합의을 해나가야 된다고 생각 됩니다.
상사들이 꼰대가 많다면 그 회사는 발전가능성이 없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너는 짖어라” 나는 내 일에 최선을 다하련다 라고 생각을 하시면서 본인의 일에 최선을 다하시고
한 귀도 듣고 한귀로 빠뜨리는 것이 본인이 일하면서 덜 스트레스를 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