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빌딩 건축시 언급되는 마천루의 저주란 무엇인가요?
요즘은 고층건물을 흔히 볼수 있는시대가 됬고 우리나라에서도 롯대타워가 대표 마천루일텐데요. 세계적으로 고층빌딩을 건축할 때 마천루의 저주란 표현을 하는데 이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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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검소한돼지249입니다.
마천루의 저주 또는 마천루 지수는 1991년 1월 드레스덴 클라인보르트 투자은행의 재산분석관 앤드류 로렌스가 고안한 개념으로,[2] 세계의 마천루 높이 기록이 갱신되면 경제적 침체의 전조가 닥칠 것이라는 내용이다.[3] 경기 순환과 마천루 건축간의 상관관계[8]는 경기 성장세가 탈진하고 경제가 불황으로 돌아설 준비가 되었을 때 마천루 건축 투자는 최고점을 찍는 상관관계를 갖는다.[5] 마크 토른턴의 마천루 지수 모형은 2007년 8월에 시작된 2000년대 후반기 금융위기를 성공적으로 진단하였다.[9][10]
빌딩은 또 다른 경기 순환이 시작될 때 경제불황의 시작이나 이후에 마침내 완성된다.[5] 이전의 비슷한 추론과는 다르게 ("마천루의 높이는 경제 호황의 바로미터이다.”),[11] 로렌스는 마천루 프로젝트를 경제호황이 아니라 위기의 예측가로 보았다. 통계연구에서 빌딩의 높이는 불황이나 경기순환에 있어 다른 측면의 정확한 예측자로 사용될 수 없다는 것을 찾아냈다. 그러나GDP는 빌딩건축물의 높이를 예측 할 수 있다. 출처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