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멍때리다가 그냥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우리엄마는 어떨려나 이런생각도 들고요 혹시 이미 결혼해서 자식을 가지신 분들 계시다면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통한직박구리32입니다.
애 둘 키우는 가장으로써 말씀드릴게요.
개인적으로 저는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는 말에 100% 공감 하네요.
자식은 모두 똑같이 소중해요.
안녕하세요. 초록지빠귀92입니다.자식들은 다 이쁘죠. 그렇지만 마음이 더가는 사람은 있죠. 더 이뻐서가 아니라 어렵고 힘들게 산다든가 하면 마음이 쓰이죠. 이쁘기는 다 이쁨니다.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저는 자식이 아직 하나이긴 해서 완전히 이해할 순 없지만
내배아파 나은 자식은 다 사랑하긴 하지만
그중 특히 나를 더 위하고 나와 결이 맞는
자식은 있다고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당연한 사람 마음입니다. 가족이던 남이던 나에게 잘하고 마음이 맞는 사람한테 더 마음이 가는건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남이 아니라 가족이니깐 무조건 똑같아야 된다는건 너무도 이기적인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