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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진실된계란탕

약간진실된계란탕

채택률 높음

목감기가 아주 심하게 걸렸어요 목에서 피가 걸쭉하게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기립성저혈압,단백뇨

섞인 가래같은 콧물이 나옵니다 평상시에 마스크를 철저하게 쓰는편이고 외출 후 손을 꼭 씻어요 그런데 식구중에 감기 달고 사는 이가 있어. 옮은 것 같아요 병원은 약이 독하고 빠르게 잘 낳는방법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솔 의사

    강한솔 의사

    응급의학과/피부미용

    현재 말씀하신 “피가 섞인 걸쭉한 가래·콧물”은 단순 목감기라기보다 급성 인후염 또는 급성 비인두염, 심한 경우 급성 부비동염 초기 양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염 자체보다 반복적인 기침, 강한 코 풀기, 점막 건조로 인한 모세혈관 파열 때문에 혈액이 소량 섞여 보이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선홍색 줄처럼 비치거나 점액에 살짝 섞이는 정도라면 대부분 점막 손상입니다.

    빠르게 회복하는 핵심은 항생제가 아니라 염증 조절과 점막 보호입니다. 대부분의 급성 상기도 감염은 바이러스성으로 3일에서 7일 사이 정점에 도달 후 서서히 호전됩니다. 항생제는 고열 지속, 화농성 편도 삼출, 안면 통증 동반 부비동염 소견 등 세균성 의심이 명확할 때만 사용합니다.

    현재 단계에서 권장되는 관리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실내 습도 유지와 충분한 수분 섭취로 점막 건조를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둘째, 생리식염수 비강 세척은 분비물 제거와 점막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셋째, 인후 통증이 심하면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진통제를 우선 사용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이 있다면 비충혈 제거제(특히 슈도에페드린)는 심박수 상승이나 혈압 변동을 유발할 수 있어 신중해야 합니다.

    넷째, 따뜻한 수분 섭취와 충분한 수면이 회복 속도에 가장 영향이 큽니다.

    다음 경우에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38도 이상 고열이 3일 이상 지속

    피가 선명하게 반복적으로 다량 섞여 나오는 경우

    한쪽 얼굴 통증과 심한 누런 콧물 지속

    호흡 곤란 또는 삼키기 어려울 정도의 인후 부종

    현재 기술하신 내용만으로는 중증 감염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혈액 양상과 발열 여부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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