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에서 행성으로 소리를 만들었는데, 우주는 소리가 전달될 수 없지 않나요?

Question

우주는 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매질이 없어서 그 어떤 소리도 들을 수 없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그런데 미국 나사에서 우주 행성으로 소리를 만들었던데, 어떤 원리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에는 소리가 없기 때문에 실제로는 소리가 없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나사에서는 행성에서 나오는 가시광선이나 여러 가지 전자기파 또는 입자 방사선을 수집하게 됩니다.

이후에 이것을 사람이들을 수 있는 소리로 변환하게 되는데 이 입자들의 파장을 분석해서이 파장을 사람에들을 수 있는 스펙트럼에 소리의 파장으로 변환을 시켜서 사람이들을 수 있도록 합니다.

실제적으로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 변환이 되어 나오는 소리이기 때문에 실제 그 행성에 갔을 때는 그 소리가 들리지는 않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는 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매질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어떤 소리도 전달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국 나사에서는 우주 행성으로 소리를 만들었다는 말씀이신데요 이는 사실이 맞습니다. 그러나 이 소리는 우주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나사의 우주 탐사선이나 로봇이 우주 행성에 도달하여 그 소리를 녹음한 것입니다.

이 소리가 전달된 원리는 바로 전자기파입니다. 전자기파는 전자기장을 통해 전달되는 파동으로 공기나 물과 같은 매질 없이도 전달될 수 있습니다. 나사에서 만든 소리는 이러한 전자기파를 이용하여 우주 행성의 자기장을 직접 녹음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녹음된 소리를 우주 탐사선이나 로봇을 통해 지구로 전송하여 우리가 들을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

따라서 우주는 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매질이 없기 때문에 우주에서 직접 소리를 들을 수는 없지만 전자기파를 이용하여 우주의 소리를 녹음하고 지구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우주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기술은 우주 탐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우주의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제가 우주에서 직접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것은 아쉽지만 이러한 기술을 통해 우주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주 탐사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우주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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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3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는 진공 상태로서 소리의 전달 매체인 공기가 없습니다. 소리는 진동이 공기나 다른 매질을 통해 전파되어 우리의 귀에 들어와 우리가 인식하는 것이지만, 우주의 진공 공간에서는 진동이 전파될 매질이 없기 때문에 소리가 전달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NASA에서 우주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만들었다는 주장은 오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은 입으로 말을 하면서 의사소통을 합니다. 사람 외에도 수많은 동물들은 소리를 내는데요. 놀랍게도, 우주에서도 각양각색의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별이 낸 소리 중 가장 오래된 것은 2016년 영국 버밍엄 대학의 과학자들이 녹음하였습니다. 우리 은하계에 속한 M4 성단에 있는 별의 130억 년 전 진동소리를 측정한 것이었는데요. 즉, 빅뱅이 발생하고 난 후 겨우 8억 년 뒤에 별의 핵에서 발생한 소리라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 소리는 나사의 케플러/k2 임무 데이터에 우주지진학을 적용해 측정한 것으로 별의 진동과 내부의 낮은 소리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금의 기술력으로 이렇게 오래된 소리까지 측정할 수 있다니, 인류의 발전도 빅뱅 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출처: https://duk-ja.tistory.com/43 [Duja:티스토리]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에서 소리를 전달시키는방법은 진공상태이기 때문에 매질이 퍼지지 않아 소리가 들릴수 없죠.

하지만 자기장을 가성주파수로통해 소리를 변환시켜 귀에 들리게 할수 있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