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순박한오색조114
순박한오색조11422.11.04

EPS BPS 는 뭔가요? 주식에서 중요한 부분인가요?

재무구조 보다가 EPS BPS 이런게 있던데

정확히 뭘의미 하는건가요?

무슨 약자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주식 에서 중요한 부분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EPS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이며 주당순이익이라고 합니다. 이 계산은 회사가 사업활동을 통해서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EPS값이 높을수록 수익에 대한 주주몫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BPS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하게 되면 기업의 순자산이 남게 됩니다. 이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을 BPS라고 하며 기업이 향후에 기업 활동을 중단하게 될시에 회사가 가진 자산을 모든 주주들에게 얼마나 나누어줄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값으로 실제로 BPS가 높다면 이 회사는 청산을 하게되더라도 향후 자산이 높아 주주들에게 배분되는 자산이 많이 돌아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BPS가 높은수록 재무건전성이 높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으며 투자시 활용되는 긍정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식에서 사실 모든 지표들은 해석하기에 따라서 중요한 부분들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위의 EPS나 BPS의 경우도 회사의 영업활동을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그리고 회사가 얼마나 많은 자산을 쌓아두고 있는지를 나타내기 때문에 수익성 부분과 건전성 부분을 판단하는 지표가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2가지는 주식의 가치를 파악하기 위한 지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PS는 기업의 총 주식수에서 기업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나눈 값으로 주당순이익을 말하는데요 주당 얼마의 이익을 창출했는지를 나타낸 것입니다.
    Eps는 주가순이익비율을 계산하는 기초가 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EPS가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가치는 높다고 보고 있으며 회사의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기순이익 규모가 커지면 EPS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거나 증자로 주식수가 많아지면 낮아지게 됩니다.

    PER(주가수익비율) = 주가 / EPS


    EPS가 당기순이익을 의미한다면 BPS는 주당순자산가치로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에서 발행주식을 나눈 수치를 말합니다. 만약 특수한 사정으로 기업활동을 중단하다면 그 자산을 주주에게 나눠줄 경우 1주당 얼마씩 배분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값인데요 BPS가 높을수록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이 높아서 투자가치가 높은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PS는 주가 정보가 고려되어 있지 않는 단점이 있는데요 그래서 주가가 자산가치에 비례해서 저평가 되었는지, 고평가 되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 PBR을 계산하고 있습니다.

    PBR(주당 순자산비율) = 주가 / BPS

    자세한 계산 및 관계는 아래 그림을 참고부탁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PS는 회사의 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것으로 주식1주당 순이익입니다. BPS는 회사의 자산을 주식수로 나눈 것으로 주식1주당 자산입니다. 보통회사의 가치를 감안하여 주식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이 보는 지표로 주식의 가격과 EPS와 BPS를 비교하여 투자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PS(Earning Per Share)와 같은 경우 주당순이익으로

    1주당 순이익을 확인하는 지표이므로

    해당 기업의 수익성을 확인하는데 아주 중요한 지표입니다.

    BPS(Book-value Per Share)와 같은 경우 주당순자산가치로

    주식 1주당 순자산가치를 확인하는 지표이며

    해당 기업의 수익성 및 재무건정성을 확인하는데 아주 중요한 지표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EPS는 주당 순이익으로 기업의 수익성 파악에 상당히 중요한 지표입니다. BPS는 주당 순 자산으로 그렇게 중요한건 아닙니다. 자산은 어차피 부채도 포함이므로 EPS를 성장성을 보는게 더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4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BPS란 Book-value Per Share의 약자로서 ‘주당순자산가치’라고 부릅니다. 총 자산에서 총 부채를 뺀 순 자산을 시중에 발행된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이러면 주식 한 주당 순자산이 얼마인지 알 수 있습니다. ‘주당순자산가치’는 다른 말로 ‘기업의 청산가치’라고도 합니다.

    EPS란 Earnings Per Share의 약자로서 우리말로 ‘주당순이익’이라고 합니다.

    “주식의 한 주가 1년간 벌어들인 순이익”을 의미합니다. 즉 회사가 한 해 동안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발행된 총 주식의 수로 나눠서 산출합니다.

    (당기순이익이란 기업이 올린 매출금액에서 세금, 판공비, 재료비와 임금 등 각종 비용을 제한 금액을 말합니다.

    그래서 EPS 수치를 통해 한 주당 얼마만큼의 순이익을 올렸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