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남자아이인데 머리가 길어서 미용실에 데리고 가면 이발을 안한다고 난리를 부립니다. 날이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는데 속상하네요. 머리 잘 깎기는 팁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고분고분하게 미용실에 따라 갈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미용실 역할놀이를 하시면서 미용실에서 하는 일에 대해서 알려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머리깎는 시늉을 하시면서 머리깎는 것이 그리 무서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머리를 깎는 것은 예쁜 모습을 만들기 위함 이라는 것이 라고 부드럽게 알려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대부분 어린 아이들은 자기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르는것을 모두 다 싫어합니다. 아직 마음을 준비가 되지 않은 것입니다. 머리카락이 잘려져나가는 모습을 거울을 통해 처음보기 때문에 더욱 그럴가능성이 큽니다. 아마도 두렵고 무서웠을 가능성이 큽니다. 미용실 세트를 구입해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병원놀이 세트처럼 미용실 놀이세트로 머리를 자르고 예쁘게 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머리 자르기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촉감적으로 예민한경우 머리깍는것을 싫어할수도 있습니다
이런아이의 경우 미리 집에서 연습을 해보시면서 가위의촉감을 익숙하게 만들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세아이라면 보상을주는것도좋습니다
머리를잘자르면아이가좋아하는것을사줘보시면 도움이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용실은 아기의 머리를 많이 잘라본 어린이 전용 미용실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다양한 머리 모양의 내용이 담긴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머리를 잘 자르면 아이가 원하는
장난감을 하나 사주거나 그런 방법을
써보시면 좋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머리를 깍고 나서
아이가 좋아하는 햄버거 가게나 아니면 피자가게 등
이런 음식점에 데려가면 아이가 보다 잘 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 미용실 놀이 도구를 이용해서 미용실 놀이를 자주 해주기 바랍니다
미용실 놀이를 자주 해주면 미용실에 대한 거부 반응이 조금은 줄어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