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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코브라279
검붉은코브라27923.11.17

예적금 금리 결정에 아직도 정부 입김이 작용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존에 예적금 금리가 올랐다가 정부입김으로 줄었다가 다시 스멀스멀 오르기 시작하는것 같은데요. 기회를 잡고 싶은데 정부가 또다시 금융권에 압박을 가해서 금리를 떨어뜨릴까요? 아니면 시장에 맡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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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은행업이라는 것 자체가

    국가의 필수적인 산업이며 어느정도

    정부의 영향력의 아래에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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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 금리 적용에 여전히 정부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처럼 낮은 금리가 적용되고 있는 것이지 아니었다면 지금보다 높은 5%대의 예금금리가 형성되었을 것이에요. 이는 예금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대출금리가 상승하게 되면서 부채리스크가 터지면서 경제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보니 정부가 억지로 금리를 누르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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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작년 말부터 정부 입김이 예적금 금리에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 고금리 예적금으로 경쟁을 막기위한 용도로 사용하였습니다. 대출금리는 올라가도 예적금금리는

      막고 있는데 이는 나중에 은행이 부실이 나게될 경우도 고려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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