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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직각으로 우뚝 선 현무암 기둥들이 웅장하기로 유명합니다. 관광단지로 지정되어 여러 편의시설들도 많고 근처에 천제연폭포도 있어서 같이 감상하기 좋습니다.
무등산 주상절리대 : 천연기념물 제46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한국에서 발견된 주상절리 중 최대크기로 알고 있습니다.
경주 양남 주상절리대 :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다른 지역과 다르게 주상절리가 부채꼴 모양으로 퍼져 있습니다. 동해안의 해변을 따라 걸으면서 쉽게 구경할 수 있는데, 부채꼴 모양이 가장 잘 보이는곳에 전망대도 설치되어 있어서 조금 더 높은 위치에서 또 다른 각도에서 쉽고 편하게 관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천 한탄강 일대에 여러 현무암 협곡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