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의 면발이 노란색인 이유와 꼬불꼬불한 이유를 알고싶어요.
라면을 먹다가 갑자기 의문이 생겨서 질문합니다. 칼국수나 쌀국수 같은 면요리의 면 색상은 흰색인데 유독 라면만 면발 색상이 왜 노란색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라면의 면이 꾸불꾸불한 이유도 알고 싶습니다.
모 라면 회사 답변 내용을 가져와봤습니다. 참고가 되셧으면 좋겟네요.
밀가루는 하얀데 라면은 왜 노란색일까요?
라면처럼 밀가루로 만드는 우동이나 국수도 흰색인데 말이죠..
라면에 노란 색소가 들어갈까요? 아니면 계란을 넣어서 노랗게 된 것 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라면에 리보플라빈(비타민 B2)이라는 노란색 비타민을 넣기 때문입니다.
리보플라빈은 밀가루의 색감을 더욱 좋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평소 섭취가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의 영양강화 효과도 있습니다.
색도 좋아지고, 영양도 보강하는 일석이조의 효과이지요~
꼬불꼬불한 면발은 제면과정과 증숙과정 가운데 두 개의 롤러를 통과시키는 간단한 방법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틀에서 면발을 만들어 롤러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롤러는 빠르고 나오는 롤러는 느리게 하면 중간에서 면발이 구불구불하게 형성됩니다.
이렇게 면발이 꼬불거리게 되면 좁은 공간에 더 많은 면발을 담을 수 있고, 포장, 유통 중에 면이 부서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리 중 구불거리는 공간으로 국물이 쉽게 침투해서 면이 골고루 잘 익고, 스프의 맛도 더 잘 배이게 합니다.
라면의 면발이 꼬불꼬불한 것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라면이 꼬불꼬불한 것은 한정된 부피를 작은 포장지 안에 많이 넣기 위해서죠. 면발이 꼬불꼬불하면 잘 부서지지 않고 다루기도 편하죠. 또 튀김 공정 중에 수분증발을 도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고 라면이 꼬 불꼬불하면 그 사이 공간으로 뜨거운 물이 들어가 라면을 끓이는 시간을 더욱 짧게 해 주기도 합니다 직선보다는 꼬불꼬불한 곡선형이 시각과 미 각 효과를 높여 주기도 합니다 한편 용기면의 면을 끓이지 않고도 뜨거운 물만 부어 먹을 수 있는 이유 는 일반 라면보다 면발 크기를 얇게 해서 뜨거운 물이 면에 빨리 흡수되 게 한 데다 감자 전분을 조금 많이 넣어 빨리 익게 만들었기 때문이죠
라면에 리보플라빈(비타민 B2)이라는 노란색 비타민을 넣기 때문입니다.
리보플라빈은 밀가루의 색감을 더욱 좋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평소 섭취가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의 영양강화 효과도 있습니다.
참고
http://www.nongshim.com/ramyun/show_knowledge?groupCode=004&groupId=9
꼬불꼬불한 면발은 제면과정(밀가루 반죽과 면으로 잘라내는)과 증숙과정(증기로 찌는) 가운데 두 개의 롤러를 통과시키는 간단한 방법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틀에서 면발을 만들어 롤러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롤러는 빠르고 나오는 롤러는 느리게 하면 중간에서 면발이 구불구불하게 형성됩니다.
이렇게 면발이 구불거리게 되면 좁은 공간에 더 많은 면발을 담을 수 있고, 포장, 유통 중에 면이 부서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리 중 구불거리는 공간으로 국물이 쉽게 침투해서 면이 골고루 잘 익고, 스프의 맛도 더 잘 배이게 합니다.
참고
http://www.nongshim.com/ramyun/show_knowledge?groupCode=004&groupId=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