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중한잠자리251입니다. 저하고 성격이 똑같으시네요. 저도 혼밥, 혼술은 정말 못하는 성격이었는데 혼자 주말부부를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고쳐지더라구요. 그래도 처음에는 주변 시선이 부담스러웠는데 속으로 주위 시선 신경쓰지말고 편하게먹자 생각하며 먹었더니 그때부터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혼자서도 잘 먹습니다. 그래도 아직 혼술은 집에서나 하지 밖에서는 못하겠습니다. 성격이 마음먹은데로 쉽게 바뀌지는 않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