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부의 국채발행에 있어서의 궁금증
안녕하세요
미정부가 국채발행호수로 인한 유동성위기란 기사를 보았는데, 일단 국채발행으로 국채금리가 올라가면 사람들이 안전한 국채금리를 선호하게되니 시중은행의 단기 금리가 올라가거나해서 대출이 줄어드니 시중 유동성이 줄어드니 유동성 위기인건 알겠습니다.
1. 그런데 코로나때 처럼 미정부가 국채를 발행해서 양적완화를 했을때는 오히려 시중 유동성이 증가한것 아닌가요? 그럼 국채발행목적에 따라서 유동성이 증가할수도 있고 감소할수도 있는건가요?
2. 고금리상황에서는 시중은행들은 어떤식으로 버티거나 돈을벌까요? 대출금리가 높아지니 사람들이 오히려 대출을 꺼려해서 예대마진에 피해가 가는거죠?
고수님들 경제를 공부하다보니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부디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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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코로나 시기에는 국채발행 목적은 시장에 침체된 경기를 부양할 목적으로 보조금을 주다보니 시장에 유동성 공급이 크게 증가하였어요.
2.고금리 상황에서는 은행은 예금이자를 토대로 고금리 대출을 통해서 이자를 수취하며, 대출의 경우 고정금리 외에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은 이들로 인해서 금리가 변동하게 되면 금리 또한 상승하게 되어서 대출이자를 더 수취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국채발행목적보다는
국채의 발행량 및 연준의 정책 등에 따라서 유동성이 증, 감소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시중은행들은 고금리상황에서도 예대마진으로 돈을 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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