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와이프가 감정 기복이 심한데 갱년기인가요?
작년 말부터 평상시에 조용하던 와이프가
짜증이 조금씩 늘거나 웃음이 많아지거나 약간에 감정 기복이 심해지는데
갱년기가 시작이 된 건가요 지금 나이는 48 살입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줘야 조금 괜찮아 지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갱년기에는 얼굴이 붉어지고 열이 나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몸에 기운이 없는 등 여러 신체적인 변화를 경험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 귀찮고 무기력하며 외로움 허무감 등 부정적인 기분과 생각이 듭니다.
멍한 느낌에 건망증도 잦아 마치 치매처럼 기억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변화를 겪는 여성은 더욱 당황하고 불안하게 됩니다.
평상시에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시고, 취미 생활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꺼 같습니다.
갱년기에 복용하는 약을 센스있게 선물해 주시는 것 도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아내분께 갱녕기냐 뭐냐 이야기하지마시고 조용히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시간되실때 같이 산책이나 바람쐬러도 같이가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아내분께서 갱년기 초기증상을 조금 보이시는듯 합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오는 과정이지만
그과정을 어떻게 넘기느냐가 다르겠죠
아내분과 밖으로 자주나가보시고
요즘은 호르몬치료로 갱년기를 무난하게 보낼수있게 진단해준다하니
같이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40대부터 갱년기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감정 기복이 심한 시기이니 와이프분께서 하는 이야기에 공감을 해주시고 경청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한 번씩 분위기 좋은 곳에 식사를 하러가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