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앵커란 일반적으로 뉴스 캐스터를 말하는데, 주로 뉴스쇼(news show)의 사회자에 대한 지칭으로 쓰인다고 하지요. 우리 나라 방송사상 최초의 아나운서로는 1930년대 경성 방송국에서 활약한 김영팔(金永八)·박충근(朴忠根) 등을 들 수 있는데, 특히 박충근은 최초로 스포츠중계방송을 담당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자료에 따르면 우리 나라 방송사상 최초의 아나운서로는 1930년대 경성방송국에서 활약한 김영팔(金永八)·박충근(朴忠根) 등을 들 수 있는데, 특히 박충근은 최초로 스포츠중계방송을 담당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최초의 여자아나운서로는 김문경(金文卿)·최정석(崔靜石) 등을 들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