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장애로 멀타핀정 7.5mg 한 알을 처방 받았는데요. 먹고나니 졸음이 강하게 밀려옵니다.
멀타핀정7.5mg은 장기 복용 후 단약이 쉬운 약인지 궁금합니다.
내성, 의존성이 없다는 말을 듣고 먹기 시작했는데, 먹자마자 졸음이 몰려오는 걸 보면 순한 약은 아닌 거 같아서요.
벤조디아제핀 계열 예를 들면, 리보트릴 같은 약에 비해 단약이 쉬운 편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멀타핀정은 내성이 생기는 약은 아닙니다.
원래 졸음 부작용이 쉽게 나타나는 약이기때문에 적응기간동안에는 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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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멀타핀정7.5mg는 향정은 아니기때문에 의존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졸음은 흔한 부작용으로 적응기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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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멀타핀정은 복용 후 졸음, 식욕증가, 체중증가,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멀타핀정은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에는 단번에 중단하면 금단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서,
천천히 용량을 조절하면서 중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밀타자핀은 향정신성 약물과 다르게 내성이 생기거나, 의존증이 나타나는 성분이 아니므로 걱정없이 복용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졸음이나 몽롱함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