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공학 학부생 보통 어느쪽으로 가나요?
현재 정보통신공학과 3학년 재학생입니다. 4학년 진학 후 졸업 후에 어떤 진로가 될지 궁금합니다.
보통 어느쪽의 개발자가 되곤 하나요...? 그리고 학부생이 배우는 것만으로는 실무에 바로투입될 것 같지도 않습니다.
때문에 어떤것을 더 공부해야 하는지 너무나 답답합니다...
현재 C, Python 프로그래밍 공부, 그리고 임베디드 쪽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교내 대회 수상 경력도 있습니다.
앞으로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좀 더 진행할지 아니면 코딩 공부를 할지도 고민입니다.
1. 어떤 프로젝트를 하면 좋을지.
2. 토익공부는 필요할지.
3. 자격증은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어떤 자격증을 따면 좋은지
4. 회사에서 바라는 학부생의 역량.
5.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본인이 어떠한 분야에 더 관심이 있는지를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보통 4학년때 졸업논문(졸업작품)을 할때 이론과 구현을 해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졸업논문에 관련된 프로젝트를 미리미리 준비해보는 것은 어떠할까 합니다.
토익공부를 하면 좋지만 필수까지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격증은 정보처리 기사는 취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없다고해서 취업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면접에서 비슷한 점수의 사람이 2명이라면 자격증이 있는 쪽이 그나마 유리한 정도입니다.
최근에는 신입사원들도 수준이 높다보니 너무 모르는 것은 문제가 될듯 합니다.
몇년전에 인턴사원이 2달 정도 기간동안 안드로이드 앱, 서버 개발을 혼자서 하더군요
정말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졸업전인데도 기본적인 개발을 다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라고 이야기하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