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일반진통제는 주로 경구 복용하는 형태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이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인 이부프로펜(애드빌), 나프록센(알리브) 등이 있습니다. 이들 약물은 통증과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며, 소화기관을 통해 흡수된 후 체내에서 작용합니다. 효과는 복용 후 약 30분에서 1시간 내에 나타나며, 약효가 지속되는 시간은 약물에 따라 다릅니다.
반면, 병원에서 사용하는 링거는 정맥 주사를 통해 직접 혈류로 투여되는 약물로, 효과 발현 시간이 빠르고, 약물의 농도를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링거에는 진통제뿐만 아니라 수액, 전해질, 비타민 등이 포함될 수 있으며, 진통제로는 주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나 진통/해열 작용이 있는 아세트아미노펜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