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나가는거 없었지만 노력해서 더 큰곳 가려고하고해서 환경도 많이 바뀌고 주변 지인들도 좋은사람들로물갈이 돼가고 있는데요..
이전에 어렸을때부터 알고지낸 친구들 특히 동성 여자애들이 저를 시기질투 해요.. 있었던일 얘기하기가 무섭게
말 수 줄어들고 부러워한다면서 알게 모르게 사람 까내리고 그래서 무슨 말을 못하겠어요 말 꺼내면 부럽다 계속 그러는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그러고 너 그럼 돈많이 벌잖아 이러면서 질투 대놓고하고 내가 어떻게 올라갔는지는 생각하지도 않으니 진짜 친구도 아닌거 같아요 허송세월 보낸 기분이네요 이제 30살 됐는데 정 그런거 무시하고 환경바뀌면서 적당히 거리두고 저한테 좋은사람들만 주변에 두는게 아무래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