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강아지에게 1년에 한번씩 접종을 하고 모기가 생기는 3월에서 9월정도 까지는 심장사상충 약을 먹이거나 목덜미에 뿌려주잖아요. 그런데 사실 심장사상충에 걸리는 경우는 바깥에서 생활하고 자고 풀속에서 지내는 유기견들에게 많이 생기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바깥에 묶여서 지내는 강이지들이 아니라면 집에서 생활하고 가끔 나와서 목줄매도 30분정도 도시에서 인도 산책하는것이 다인 강아지들도 심장사상충에 걸리나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물론 풀숲에 모기가 많기는 하지만 집 안에서도 모기가 종종 들어옵니다 그리고 겨울에도 보일러실이나 지하에 따뜻한 곳은 모기가 생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성자 분도 아시다시피 밖에서 크고 자라는 강아지들이 심장 사상 중에 이환될 확률이 높겠지만 사상충 예방을 하지 않는 실내에서 키우는 강아지들도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매달 사상충약으로 지출이 삼만한 정도 나오시겠지만 만약에 사상충에 걸릴 경우 그 비용은 몇 백만원 정도 되니 이런 것을 고려했을 때는 매달 혹은 두 달에 한 번 사상충 예방약을 사셔서 해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모기에 노출되는 환경이라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모기가 실내에도 존재하고, 도시산책을 시키는 경우에도 모기에 물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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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심장 사상충은 모기에 의해 감염되고 도심지여도 모기는 존재합니다.
특히 도심지 단독주택 마당에 풀어서 키우는 강아지들 중 상당히 많은 강아지들의 견주들이 심장사상충 예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비교적 잦게 있어 감염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심장사상충은 발병하면 치유되지 않는 심장 질환이 후유증으로 남기에 걸리지 않는게 상책이니 잘 생각하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심장사상충을 일으키는 매개체가 바로 모기입니다 물론 진드기에게 서도 옮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많이 감염하게 하는 매개체가 모기입니다 도시에도 모기가 너무 많습니다 집에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특히 따뜻한 보일러 실에는 한겨울에도 모기가 살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1년 내내 심장사상충 예방을 하라는 것입니다 일단 심장사상충 감염이 되면 치료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예방이 최고의 치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심장사상충은 모기로 인해 감염되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발라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집에도 모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달에 한번만 목덜미에 뿌려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