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는 관리사무소는 있지만 청소해주시는 아주머니가 없어서 주민들이 아파트 현관과 계단, 주변 잡풀 제거를 해야 합니다. 이전에는 함께 하거나 서로 돌아가면서 잘 돌아갔는데 누구는 이사가고 새로운 사람들이 이사오고부터 이게 잘 안되고 누구도 관리를 안 합니다. 장마에 길이 흙으로 덮여도, 계단에 먼지가 쌓여도, 풀이 너무 길게 자라도 누구도 손을 안 되는 상황이 되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됩니다. 아쉬운 사람이 하기에는 일의 양이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