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뭘까요 아이가 그려서 물어보는데

Question

이건뭘까요 아이가 그려서 물어보니데

나무를ㅇ자르는기계이고 앞으로 구부러져 있는거래요

아시는분 있을까요 어제부터 물어보는데 잘모르겠네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남궁영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인터넷에 나무를 자르는 기계라고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사진이 나오는데, 이 사진을 보고 그린 것이 아닌가 추측이 되네요^^ 어떻게 이 기계를 알게 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꽤나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Answer 2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그림은 단순 낙서가 아니라 그들의 내면 세계를 표현하는 중요한 도구 중 하나 입니다.

특히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이나 생각을 그림을 통해 드러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따라서 아이의 그림을 주의깊게 살펴보면 아이의 심리 상태와 감정 변화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현재 아이가 나무를 그렸다 라는 것은 자신의 낮아진 자존감을 표현하는 경우가 대표적 입니다.

하지만 나무를 자르는 기계를 그렸다긴 보다는 큰 집게로 물건을 옮기는 포크레인과 같은 것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Answer 3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그냥단순히 나무자르는기계를알고그린것같네요

특별하게 이상하다고보기보다는

따라그리거나한듯하네요

Answer 4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그린 그림은 확실히 어른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때도 있죠

나무를 자르는 기계라고 하면 전기 톱 같은 것이 아닐까요?

아니면 아이 상상에서 나온 기계 일 가능성이 더 높은 것 같네요.

만약에 가능하다면 아이와 이걸 그림을 주제로 이야기 만들기를 하면서 아이의 생각을 알아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이 참으로 풍부한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냥 숫자 7이 적혀 있는 동전 같이 보입니다. ㅎ

Answer 6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나무를 자르거나 벌목 작업을 수행하는 기계인 "하베스터(Harvester)"를 말하는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포크레인에 벌목용 특수 장비를 장착하거나, 벌목 전용으로 설계된 기계 입니다.

이 기계는 북유럽, 북미, 러시아 등 대규모 벌목이 필요한 지역에서 자주 사용되며,

한국에서도 임업 및 산림관리시 종종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