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비스페놀 A(BPA)와 수은은 일정 부분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지만, 배출 속도와 축적 여부는 개인의 신진대사와 노출량에 따라 다릅니다. 비스페놀 A는 주로 소변을 통해 빠르게 배출되며, 체내에 오래 축적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반면, 수은은 형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부는 장기간 체내에 축적될 수 있어 지속적인 노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말감에서 방출되는 수은은 대부분 미량이며, 일반적으로 호흡기나 소변을 통해 서서히 배출됩니다. 다만, 신장과 간 건강이 좋지 않거나 지속적인 고농도 노출이 있을 경우 배출이 더뎌질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과 충분한 수분 섭취가 배출을 돕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