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개골수술후 전과다른게 없는 경우도 있나요?

Question

3달전 슬개골 탈구 수술을 뒷다리 양쪽다

했습니다 그런데 3달이 지낫는데

뒷다리를 저는게 이상하게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처음 한달후 방문하여 엑스레이상 문제 없이 잘 붙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때도 절기에 물서보니 습관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없어질거라고 들었는데 3달이 지나도록 더 절고 그라는데 이유가 있나요 다시 병원을 가봐야하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생각보다 슬개골 탈구가 수술은 잘 되어도 장시간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강아지들이 종종 있습니다.

대부분은 수술 후 이틀 후 부터 보행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지 않은 경우 병원을 주기적으로 방문 하시거나 재활전문으로 하는 병원 가셔서 근육의 회복을 위한 치료를 주기적으로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재활 동물병원의 경우

수중보행, 수의한방침술, 온열치료, 냉각치료, 초음파 치료 등 물리 치료 프로토콜이 다양하게 있으니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 하셔서 최선의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슬개골같은 큰 수술의 경우, 수술 후의 통증이 오래가기 때문에 보행교정에 시간이 들어갈 수가있습니다.

강아지의 재활이나 회복에 힘써주시고,

혹여 다리를 저는 이유가 슬개골이 아닌 다른 이유가 아닌지 확인해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다리나 골반, 허리 등에 통증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Answer 3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조금씩 더 좋아져야 하는것이정석인데 더 절둑거린다면 문제가 심갃합니다 3개월이 지났는데도 그렇다면 잘ㅇ붙었다해도 회복중에 절던 습관을 고쳐가야 하는데 다시. 확인을 해보시고 큰 병원에 가ㅇ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Answer 4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슬개골 탈구 수술 후 잘 걷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분 강아지처럼 수술 후에도 잘 못걷는 경우가 있는데요. 근육량이 적고, 슬개골탈구의 단계가 높은 경우, 퇴행성 관절염이 심했던 아이들은 수술 후에도 회복이 느릴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적절한 진통처치와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강아지들은 집에서 보호자가 올바른 방법으로 운동시키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동물병원에서 재활치료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침치료, 레이저치료, 수중트레드밀 등을 통해 진통관리와 근육량을 늘리는 등의 재활치료를 추천드립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수술을 늦게 할 경우 슬관절에 퇴행성 관절염이 이미 발생하여 수술을 하여서 관절염의 진행 속도는 늦어졌으나 관절염에 의한 염증이 존재를 하여서 그러기도 하고

슬개골 탈구 이외에 십자인대나 관절낭의 문제 등 다양한 다른 이상이 있어 그러기도 합니다.

수술해주신 주치의 선생과 다시 상담받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