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강내 유리체가 있는지 X-Ray 사진을 다시 찍어야 할까요?
나이
74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두 달 전에 무릎을 다친 이후 크게 아프지 않아 얼마 동안 견디다가
한 달 지나도록 가끔 통증이 있어서, 정형외과에서 X-Ray 촬영 후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단 받아 3주 간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여전히 아무 통증이 없다가 다리를 구부릴 때 어쩌다
관절이 걸려 삐걱거리는 느낌이 있고는 바로 사라지고
무릎에 물이 차는지 모르지만, 만져보면 붓기가 느껴집니다.
아프면 자랑하라 해서 여기저기 물어보다 보니
무릎을 다친 사고 때 충격으로 떨어져 나온 뼈 조각이나 관절 조각이
있는 것 아니냐는 말들을 하는데,
X-Ray 사진에서 나오지 않은 걸 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한데
정형외과 다시 가서 X-Ray 사진을 다시 찍어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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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엑스레이상 특별한 소견이 없으셨다면 유리체는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리체 보다는 외상으로 인해 관절염이 심해지시면서 나타나는 증상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대해 정형외과에 내원하시면서 연골주사 등을 맞으시면서 경과관찰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 님.
엑스레이에서 안 나왔다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담당 의사 분과 상의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