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휴가로 쉬고 있는데, 급한건이라면서 업무전화가 오는데요. 그냥 받지말까 하다가도 다음날 출근하면 어차피 해야할 일이기 때문에 안받을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꾸 처리를 해주다보니 이제는 너무 당연시 하는것같아 스트레스도 받고 휴일을 맘편히 쉬지도 못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