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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산3
철마산323.07.04

휴무일 에도 전화와서 일 물어보는 후배땜에 짜증나내요 일때문이라는대 짜증낼수도없고어찌하나요?

모처럼 휴가내고 하루쉬는대 일때문에 계속 전화 오내요

다른것도 아니고 일때문이라고 하니 머라 하기도 그렇고 짜증만 나내요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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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회사일때문에 전화를 했는데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본인이 아니면

    회사가 안돌아가는구나 하고 좋게 생각하면 됩니다. ㅎ

    어떻게 보면 휴가때도 마음놓고 쉬지 못하는게 직장인의 비애인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어차피 후임이 일을 잘못하면 질문자 님에게 말을 하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일을 모르는데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러니, 후임의 실력이 빨리 늘수 있도록 도와주시는게

    나중을 위해서 좋을것 같습니다.

    결국 후임의 실력이 늘어야지 주말에 전화도 안하고 편하게 쉬실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휴가가기전에 급한 용무인 경우 문자로 연락주면 확인하고 회신준다고 하세요.

    팀에 다른 선배나 동료들이 있는데도 물어보는 거면 질문자님 업무를 대무처리하고 계신건가요?

    질문자님이 담당하는 업무가 아니라 단순히 후배 업무하면서 몰라서 물어보는거라면 연락받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누구 누구에게 물어보라고 문자로 답 줘도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후루티265입니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냥 마음을 달리 먹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전화를 안해서 후배가 사고를 친 후에 혹은 처리하지 않고 넘어간 상태에서 내가 출근 했을 때 어떻게 될까 같은 쪽으로 생각을 달리해야 스트레스 안 받으실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그런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서 반차를 주로 사용하는 편인데 적응 하는 거죠.


  • 안녕하세요. 정겨운바구미6입니다. 그후배가 유독 질문자님만 왜 찾을까? 생각해 보셨음 합니다.

    쉬는날인데 귀찮으실수도 있겠지만, 뒤집어 생각해보면 얘가 오직 전화해서 물어볼때가

    없으면 나한테만 할까? 라고 생각을 바꿔보시면 마음이 좀 편해질겁니다.

    그 후배 나름은 질문자님을 누구보다 믿고 배울려고 해서 그러는 걸수도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04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저도 한 번씩 연차를 내면 꼭 함께 일하는 동료로부터 업무 연락이 오는 것 같습니다. 업무와 관련된 일이니 한 편으로는 이해가 가면서도 속상한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짜증 좀 내면 머 어떻습니까?

    휴가 때는 다 잊고 푹 제대로 쉬셔야지요.

    막상 전화 받아보면 별거 아닌거로 물어보지는 않던가요?






  • 안녕하세요. 은혜로운치와와67입니다. 카톡에 휴가중으로 해놓으시고 핸드폰은 방해금지모드로 바꿔 놓으시면 전화 하다가 포기 할꺼에요. 휴가는 소중하니까 지키세요. 화이팅 ^^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기분좋게 좀 휴가땐 쉬자가 슬쩍 예기하고 다시그러면 강하게 어필하시는게 장기적으로 좋아요


  • 안녕하세요. 위용있는바다꿩289입니다.안녕하세요 휴일에아무리일때문이라도전화하고업무에관한문의는하면안되죠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