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 49제가 아직 안지났는데 직장 다른 분 장례식장을 가도 돼는지 궁금합니다. 상관없다는 얘기도 있고 가지 말라는 얘기도 있어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장인어른에 49제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면 다른 분의 장례식장에 가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른 분의 장례식장에 간다면 그 영혼으로 인하여 집안의 안 좋은 일이 생긴다 라는 속설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 이면 가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홀쭉한바다매120입니다.지역 마다 다 다르고 요즘은 편하게 하는것 같은데요
주변 사람들은 날짜 생각안고 하는것 많이 해서
안녕하세요. 개구쟁이쭈니아빠입니다.
49제가 아직 지나지 않으셨다면 가지 않는것이 맞습니다 본인도 상중이시라 다른 장례식에는 안가시는게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큰 상관은 없습니다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관습(?), 미신(?)과 같은 이야기지만 신경쓰인다면 안가시는게 맞지만
굳이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면 가셔도 좋습니다
솔직하게 안가는게 좋다고봅니다.
관습이니 미신이든 혹시나 ~ 하는 마음이 있다면 안가고
연락으로 대처하거나 나중에 회사에서 위로해주시는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뭐든 불안한거는 안하시는게 좋다고보여지네요 ~
안녕하세요. 고결한게244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 저의 관점은 되도록이면 가지 않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예전에 어르신들께서 흉사와 흉사가 겹치면 좋을 것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러블리한홍학262입니다.
일반적으로 관습을 따르고 안 따르고는 마음의 문제입니다.
49제 이전에 다른 장례식장을 간다고 내 마음이 불편하면 안 가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이도저도 아니면 장인어른이 살아 계신다면 가는걸 좋아할까하는 관점에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