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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빛
가을하늘빛23.02.16

6살 여자아이 아직도 기저귀를 찹니다. 어떻게 해야 기저귀를 뗄 수 있을까요?

6살 여자아이 아직도 기저귀를 찹니다. 어떻게 해야 기저귀를 뗄 수 있을까요?

아이도 특히 잘때면 기저귀를 차고 있어야 마음에 안심이 되는지 잠을 더 잘자더라구요.

하지만 언제까지 차고 다니게 할수는 없으니 ㅠㅠ

어떻게 하면 아이가 기저귀로부터 해방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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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경우 배변훈련을 꾸준히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와 함께 화장실에 가서(혹은 아이 변기를 사용하여) 앉아있는 연습 쉬를 하는연습을 꾸준히 알려주고

    연습해보면서

    익숙하게 만들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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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가장 좋은 신호는 바로, 아이들이 기저귀를 불편해할 때가 바로 최적의 타이밍입니다.

    바로 그 시기가 이제 팬티로 갈아타는 시기인데요. 아이들이 사용하는 휴대용 변기를 구입해서 연습시키면 효과적입니다. 변기를 눈에 띄는 곳에 두고 '쉬가 마려울 때는 여기에 앉는 거야'라고 알려주세요. 아이가 대소변을 볼 시간이 되면 3~5분 정도 변기에 앉는 연습을 시켜 주시면 금방 적응될겁니다. 이야기 책이나 배변훈련 영상을 사용하셔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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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잘 때도 기저귀를 차고 싶어하는건 본인도 소변실수를 할까봐 불안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평소에 팬티에 소변을 실수해도 바로 치워주지 마시고 잠깐이라도 일부러 젖은 느낌을 느껴보고 이 느낌은 별게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엄마가 민감하게 반응하면 아이는 배변실수를 두려워해 기저귀를 오히려 늦게 뗄 수도 있습니다.

    실수해도 괜찮고 젖어도 괜찮다고 이야기 해 주시고 밤잠 자기 전 1시간 전엔 물 먹지 않고 화장실 꼭 다녀 올 수 있도록 해주시고, 혹시나 이불에 실수 해도 대수롭지 않게 넘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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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잠들기 전에 화장실에 다녀오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잠자기 전에는 수분 섭취를 되도록 줄여야 할 것 같아요.

    기저귀를 채우지 마시고, 팬티를 입혀 놓으면, 스스로 젖은 느낌이 나서 소변이 마려울 때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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