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라는 신의 존재는 믿습니다.
근데 교회는 부담스러워요.
교회도 사람사이의관계가 있어야하는 곳이고
목사님의 설교는 헌금이야기가 대부분이라
별로 교회에는 가고 싶진않은데요
그러면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이야기하면 안되나요?
하나님을 믿으니 기독교라고 하는게 저는 이상하지는 않는데 열정적인 교인들은 이해을 못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재빠른멧토끼101입니다.
개독교 같은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고 본인의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라고 하셔도 됩니다. 다만, 그 누군가 그게 무슨 기독교냐고 뭐라하는 사람에게는 그냥 대응하지마세요. 본인의 믿음만이 믿음이고 본인들의 방법만이 오로지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 또는 집단에게 굳이 대응할 필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꼭 교회를 가야만이 믿은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마음속으로 얼마든지 믿음을 가질수있어요~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교회를 가야만 하나님을 만나고 믿음을 증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신은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는 영역에 있습니다
집에서도 믿으신다면 그것으로 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통쾌한큰고래144입니다.
하느님을 믿으시면 되고
꼭 교회에 갈 필요는 없읍니다
교회를 가는 이유는
믿는 사람들끼리 모이는거지요
안녕하세요. 알뜰한밀잠자리55입니다.
같은 신을 믿는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가 교회이긴 하지만, 그곳에 가지 않는다고 믿음이 없는건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