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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경기가 취소되는 우천의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오늘 kt와 두산의 잠실 경기, SSG와 기아의 광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었는데요, 야구 경기가 취소되는 우천의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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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취소의 기준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딱 이렇게 해야 한다고 정해진 것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라운드 컨디션이 경기를 치루기 적합하지 않다고 경기감독관이 판단하면 취소되는 겁니다.
그 기준이란게 시준 초와 중간이 다르고 또 밀리는 경기가 많은 시즌말에는 또 다릅니다.
지금처럼 시존 초기에는 30분정도 기다린 후에 그라운드 상황과 앞으로의 강수량 등의 에보를 바탕으로 하여 취소 여부를 결정합니다.
KBO리그에서는 역대 최장 우천 지연 기록은 3시간 24분이구요. 이 때는 시즌 말미에 밀린 경기가 많다보니 그만큼 오래 기다린 거였습니다.
경기시작 1시간전 시간당 5mm이상 오거나, 경기중간 5mm이상 오게되면 취소됩니다. 그런데 경기중간에 비가 와서 경기가 중단되는 경우는 30분정도 지켜보고 경기를 재개할지 말 지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