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리카노의 어원은 어디서 유래되었나여?

Question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마시고 남녀노소 누가나 좋아라는 아메리카노가 있잖아여 그런데 언제부터 아메리카노라고 불러진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국은 보스톤 차 사건으로 영국으로부터 수입 하던 차( tea) 를 더이상 안 마시고 대신 이런 홍차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연한 커피를 마시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름도 Americano 라고 하는 물을 많이 탄 옅은 커피의 아메리카노가 탄생 하게 된 것 이라고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태리에 상륙한 미군들의 입맛에는 현지 커피인 에스프레소가 너무 진했습니다. 그래서 미군들은 에스프레소에 물을 희석시켜 부드럽게 만들어 마셨는데 이를 본 이태리인들이 ‘미국인들이 먹는 커피’라는 의미에서 ‘아메리카노’라고 이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메리카노는 이탈리어어로 미국인이라는 이탈리아사람들이 미국인들이 자신들의 에스프레소에 뜨거운물을 부어달라는 것으로 미국인이라는 명칭을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2차세계대전당시 미국군인들에 의해 생겨난 일화입니다. 유럽에서는 보통 에스프레소처럼 진하고 쓴 커피를 샷으로 먹는데 미국병사들이 먹기엔 너무 써서 물을 탄것으로 유래되었습니다. 지금도 유럽에가면 아메리카노가 없는 카페가 수두룩합니다. 그리고 살짝 아메리카노찾는 사람을 미국을 적개하듯이 무시하는 어르신들도 느껴본적이 있습니다. 에스프레소가 이탈리아를 대표하고 전통적 커피에 진심인 나라라서 그런듯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773년 보스턴 차 사건 이후 미국 사람들이 홍차를 대신해 커피를 홍차처럼 연하게 마시기 시작, 미국 사람들의 연하게 마시는 스타일이 지속되며 아메리칸 스타일의 커피라고 불렸고 제 2차 세계대전 때 추축국에 가담했던 이탈리아가 1943년 항복했을 때 로마에 입성하였던 연합군 자격의 미군 병사들이 이탈리아식 커피인 에스프레소를 마셨을 때 쓴맛 때문에 여기에 물을 희석해 마셨다고 해 이탈리아어로 미국인을 뜻하는 아메리카노라 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