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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줄나비104
슬기로운줄나비10423.04.02

자외선이 피부를 어떻게 파괴시키는건가요? 자외선 차단제가 효과가 있나요?

자외선 때문에 피부가 망가진다고들 하는데 , 그래서 보통 자외선 차단제 제품을 바르잖아요?

자외선이 어떻게 피부를 파괴시키는지 알고싶습니다.

자외선 차단제가 효과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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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자외선(Ultraviolet radiation)은 햇빛과 같은 빛의 일종으로, 세포 내부의 DNA를 파괴하거나 손상시키는데, 이로 인해 피부 암 등의 질병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자외선에는 UVA, UVB, UVC 세 가지 종류가 있으며, 이 중 UVA는 피부 노화를 가속화시키는데, 이는 주로 장기적인 피부 손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반면에, UVB는 일광화상, 피부 암, 기타 피부 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발라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흡수하거나 반사시켜 자외선이 피부에 흡수되는 것을 막습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자외선이 피부로 흡수되는 양을 줄일 수 있으며, 이는 햇빛에 노출되는 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외선 차단제는 완벽한 보호를 제공하지는 않으며, 재적용이 필요하고, 일부 성분은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다른 방어 수단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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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인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자외선은 피부를 손상시켜 이로 인해 피부암, 주름, 색소침착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주로 화학 필터와 물리학적 필터로 분류됩니다. 화학 필터는 피부에 발라지면 자외선을 흡수하고 분해하여 피부로부터 멀리 떨어지게 하는 반면, 물리학적 필터는 자외선을 반사하거나 차단하여 피부로부터 멀리 떨어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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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은 피부세포를 손상시키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화상, 건선, 멜라닌 생성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외선은 눈에도 유해한 영향을 미치며, 노화와 같은 기능적 변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크게 물리학적 차단제와 화학적 차단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물리학적 차단제는 자외선을 반사하거나 차단하여 피부에 닿지 않도록 막아주는 방식입니다. 대표적인 물리학적 차단제로는 지르코늄 옥시클로라이드와 티타늄 디옥사이드가 있습니다.


    화학적 차단제는 피부에 바르면 자외선을 흡수하여 분해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차단제에 함유된 화학물질과 자외선이 상호작용하여 피부 내부로 침투하지 않도록 막아줍니다. 대표적인 화학적 차단제로는 벤조페논, 옥시벤조페논, 옥시닉산, 아보벤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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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2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UV선)은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의 섬유구조를 파괴하며, 피부세포의 DNA를 손상시켜 세포의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이로 인해 피부 노화와 같은 다양한 피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외선은 피부암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바르면 자외선이 피부까지 도달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피부에 대한 자외선의 손상을 최소화시키고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00% 완벽한 차단은 불가능하며,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는 사용하는 제품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 보호를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 외에도 모자, 선글라스 등의 보호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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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은 피부 내부의 세포와 조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이로 인해 피부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외선B (UVB)는 피부의 표피층을 직접적으로 침입하여 염증과 화상을 유발하고, 자외선A (UVA)는 피부의 진피층까지 침입하여 피부 노화를 가속화시키고, 피부암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화장품입니다. 자외선 차단제에는 화학 차단제와 물리적 차단제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화학 차단제는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흡수하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리적 차단제는 자외선을 반사하거나 차단하는 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자외선B를 차단하는 성분인 옥시벤존존과 메틸벤조일 메타메티콘, 자외선A도 차단하는 성분인 티타늄 디옥사이드와 아연 옥사이드 등이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여, 화상, 염증, 노화, 피부암 등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도 완전한 보호를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표면에 바른 후에도 일부 자외선이 피부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 외에도 자외선을 피하는 다른 방법, 예를 들어 모자, 선글라스, 옷차림 등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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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자외선 차단제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외선은 피부에 깊이 침투하여 피부 세포를 손상시키는 빛입니다.

    특히, 자외선은 우리 피부의 주요 구성 요소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피부에 미세한 손상을 일으키면서 면역 체계를 자극하고 염증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염증 반응은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또한, 자외선은 피부 세포에서 DNA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 세포의 비정상적인 성장과 종양 발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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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외선은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를 파괴하고 DNA에 손상을 주어 피부를 미세하게 상처를 입히고 염증을 일으켜 피부 노화, 주근깨, 색소침착, 여드름, 피부암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A와 B를 차단하거나 흡수하는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어 자외선에 노출되더라도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제는 SPF와 PA라는 지수를 가지고 있는데, SPF는 자외선 B에 대한 차단 지수이고 PA는 자외선 A에 대한 차단 지수입니다. 이러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고 미세한 피부 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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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이 우리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시키고 각질층도 두껍게 한다고 하는데 그런건 피부재생주기에 따라 콜라겐도 원래있던게 분해되고 새로 생생성되고피부세포도 교체되면서 시간이 지나면 피부가 원래대로 돌아오게 됩니다.


    재생능력은 20대 후반이 지나면서부터도 조금씩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노화는 재생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있지만,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에 의해 발생합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정확한 것은 근처에 피부과 전문의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적인 진료를 받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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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햇빛이 반사하는거예요...

    피부에 스며들지 않고요..^^

    보통 바르면 2~3시간 갑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다시 발라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수가 있잖아요~

    SPF덩가요?이 수치가 높을수록 차단이 잘됩니다..

    근데 그만큼 화약약품이 많이 섞여 있다는 뜻이므로..

    피부에 그만큼 안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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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자외선 A,B,C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 자외선 A : 오존층에 흡수되지 않아 대부분 지표면에 닿음.

    → 피부 깊이까지 영향을 미쳐 주름, 색소침착,탄력저하가 됨

    - 자외선 B : 대부분 오존층에 흡수

    → 피부 표면에 영향을 미쳐 화상,피부암,홍반의 원인이됨.

    - 자외선 C : 완전히 오존층에 흡수

    도움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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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자님 의견처럼 자외선은 실제로 피부를 노화시킵니다.


    자외선이 피부를 노화시키는 원리를 설명드리면, 자외선이 피부 내부의 섬유아세포와 콜라겐 섬유를 파괴하고, 피부 내부의 염색체를 손상시킴으로써 피부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원리입니다. 이는 주름, 건조함, 색소침착 등의 증상을 일으킵니다. 심각하게는 자외선은 이러한 영향을 줌으로서 피부 암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한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일종의 필름 역할을 하여 피부에 자외선이 직접 닿지 않도록 막아줍니다. 일반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A와 B 모두를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A는 피부 노화와 피부암 발생의 원인이 되는 장파 자외선으로, 자외선 B는 일광선에서 주로 발생하는 단파 자외선으로, 피부 화상과 피부암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직접 바르거나, 옷을 입거나, 선글라스를 착용함으로써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노화와 피부암 발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100% 차단할 수 없으며, 자외선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서도 양적으로 적절한 자외선에 노출되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질문자님 궁금증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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