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글이는 라면 봉지 안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그대로 해먹는 것인데 군대에 있을 때 많이 먹었습니다. 그러나 전역 후에는 환경호르몬이 나온다는 말이 있어서 안해먹었는데 최근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느 말이 맞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굶주린호랑이63입니다.
뽀글이를 끓이기 위해 라면 봉투 내부에 펄펄 끓는 뜨거운 물을 직접 붓는다 해도 폴리프로필렌이 녹아 환경호르몬이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합니다. 또한 붓고 오랜 시간 있는다 해도 물의 온도가 식기 때문에 뽀글이는 별 문제를 일으킬만한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