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과정을 거치는 곤충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곤충이라면 잠자리와 하루살이, 강도래, 날도래, 모기 등이 있죠.
잠자리 애벌레는 물속에서 아가미로 호흡하며 수서곤충이나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고 삽니다. 이후 여러 번의 탈피를 거쳐 성충이 되면 물 밖으로 나와 날아다니며 생활하게 되죠.
하루살이 애벌레 또한 물속에서 아가미로 호흡하며 물속의 유기물을 먹고 삽니다. 성충이 되면 물 밖으로 나와 짧은 시간 동안 짝짓기와 산란을 하고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강도래 애벌레는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계곡이나 하천에서 살며, 돌 밑이나 낙엽 아래에 숨어 삽니다. 성충이 되면 물 밖으로 나와 짝짓기를 하고 산란을 위해 다시 물가로 돌아갑니다.
날도래 애벌레 역시 물속에서 나뭇잎이나 모래 등으로 집을 짓고 그 안에서 생활합니다. 성충이 되면 물 밖으로 나와 날아다니며 생활합니다.
악명 높은 모기 애벌레인 장구벌레는 물속에서 살며, 성충이 되면 물 밖으로 나와 흡혈을 하거나 식물의 즙을 먹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