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을 보면 예수의 바로 옆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는 듯한 인물이 유다로 알고 있는데 자세히 그림을 보면 거의 확실한 여성의 얼굴로 그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명확할 정도로 여성적인 인물로 묘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이.아니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입니다. 그리고 유다는 왼편에서 5번째 인물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바로 왼편 옆에서 이야기를 듣는 인물은 여자처럼 보이지만 요한 입니다. 다빈치 코드에서 요한이 아니라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라는 설이 있으나 요한 이러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