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카이사르는 원래 용맹한 사람이였고 그의 용맹함이 그를 위대한 인물로 만들었습니다. BC 58년에는 집정관에서 퇴임하고(임기1년) 갈리아 지방장관이 되어 먼 원정길에 오르게 되는데 갈리아는 지금의 프랑스, 독일 지역인데 이후로 국외를 떠돌며 수많은 전투와 정복을 거치며 그 는 많은 유럽인에게 경외의 대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유럽사람들은 카이사르를 제왕이라고 여겼다고 하네요. 결국 바다 건너 영국까지 가서 정복전쟁을 벌였 습니다. 카이사르는 천재적 지휘관이었는데 그는 정복에 실패해 본적이 없으며 부하들은 그에게 절대 적으로 충성했습니다. 부하들에겐 거의 신에 가까운 존재였다고 하는데 하루는 카이사르가 탄 배가 풍랑을 만나 좌초될 위험에 놓이게 되었고 부하들이 겁먹고 어찌할 바를 모르자 카이사르는 나서서 '안심하라. 이배는 카이사르가 타고있기 때문에 아무일도 생기지 않는다'라고 하였고 정말로 모두 는 무사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리더쉽은 ㄱㄹ러지는 것이 아니라 타고 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