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친과 이별후 상대방 맘을 모르겠어요

장거리 남친 연락텀으로 차였는데 싫어서 헤어진게 아니라고 친구로 지내자고 그러면서 연락문제 노력해 본다는데 제가 힘들어했더니 힘든거 보는게 자기도 맘아프다고 헤어지면 연락텀으로 덜 어프지않겠냐고면서 이별통보 받았어요.. 보고 싶으면 자기가 제가 사는 동네로 오겠다고 밥도 먹고 놀러도 다니자고 하네요 이제 일주일 되어가는데 연락은 전이랑 같이 하고있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헤어졌는데 이전과 같은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는 것은 이상한 것 같습니다… 

    그런 애매하고 이도저도 아닌 관계는 상대가 나를, 그리고 나와의 관계를 쉽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성자님이 상대에게 

    ‘애매한 사이가 싫으니 관계를 정확히 해달라. 이대로 계속 지낼거면 나랑 다시 시작하는 것이든, 아니면 헤어지는 걸 원하면 깨끗이 정리해달라‘ 하고 요구해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남친과 이별 후 친구로 지내자고 해놓고 밥도 먹고 놀러도 다니자고 한다.

    이것은 조금 이해하기 힘든 것이

    친구처럼 지낼거면 차라리 헤어지자고 하십시오.

    그 이유는 장거리 연애의 힘듦으로 헤어졌는데 굳이 본인이 사는 동네로 와서 밥을 먹고 놀러가자 한다.

    이것은 상대의 말의 어감에서 앞.뒤가 잘 맞지 않습니다.

    제 생각은 헤어지십시오.

    정말 본인을 사랑했다면 처음부터 헤어지자고 말하긴 보다는 내가 더 잘하게

    내가 노력을 해볼게 라고 하면서 정말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겠죠.

    상대의 행동은 믿음.신뢰가 부족해 보이니 평생을 함께 해도 힘듦은 지속 되어질 것 같으니

    이쯤에서 깨끗하게 정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헤어진 사람하고는 그냥 만나지 않고 잊는것이 좋습니다. 한번 헤어졌드면 그만 잊고 그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사람 맘을 이해했다면 헤어지지도 않았겠죠

  • 헤어졌는데 이전처럼 연락하는거라면 오히려 편한 사이로 남아서 서로에게 남자친구,여자친구로 부담되는 사이가 아니라 편하게 연락하고, 편하게 만날 수 있으면 만나는것을 추구하는것 같습니다.

    남자친구입장에서는 자주 연락하고 자주 보고싶은데, 장거리연애를 하다보면 자주연락하고 자주보는게 당연하게도 힘들다보니 이런 부분에 있어서 서로 부담갖지 말자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도 이별로 인한 아픔을 너무 오래 갖고지내진 마시고, 조금 빨리 털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장거리라는 핑계로 헤어짐을 통보하는 이성이라면 옆에 있는 동안에도 멀리 있는느낌을 받을 수 도 있습니다.

    저는 조금 일찍 결혼해서 결혼생활 도중에 군대를 다녀왔습니다. 국내 장거리중에서는 원탑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2년이라는 시간을 감내하고 기다려주었습니다. 지금은 아주 잘 지냅니다.

    남자입장에서는 장거리로 힘들어하는 질문자님을 배려하여 짐을 덜어주려고 했던게 아닐까 생각도 들지만, 욕심을 조금 내서 힘들더라도 내색하지 않고 붙잡았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 헤어진 후에도 연락을 계속하고 친구로 지내자고 하는 상황은 감정적으로 혼란스러울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제시한 방법이 편안하다면 좋지만 감정 정리에 시간이 필요할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