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공황장애랑 신체화 PTSD....
성별
여성
나이대
26
올해 초, 스트레스 받는 일 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내원 했는데 Ct/mri상으로 뇌 지방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사실 예후나 경과 모두 일반인이랑 다를 거 없다고도 들었고요.
다만,희귀한 케이스라고 진단이 바로 나오지 않았고 몇 군데를 돌다가 겨우 진단을 받았어요...
나는 젊어서 평생 건강할 줄 알았는데, 전 세계 1ㅡ2퍼나 있는 게 나한테 있다니..뭐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 보니 손에 힘도 없는 거 같고, 다리에 힘도 없는 거 같고...
그렇게 시작한 걱정이 루게릭으로 번져서 6월에는 신경전도 근전도 검사까지 받았습니다..물론 정상이었구요..머리 아픈 것도 우울증약 먹고 괜찮아졌어요...
다만 요새는 다리에 힘이 너무 없고...걷고 서 있기가 힘들고..쪼그려 앉았다 일어나는 거도 힘들어요...걸을 때 발도 끌리고...근육튀고...
공황장애로 이렇게 증상이 나타날 수 있나요..?
까치발은 잘 되고 앞꿈치 들기도 ㅇ한 쪽 발목이 조금 뻣뻣하지만 되긴 됩니다...
넘어지거나 그러진 않아요.
괜찮다는 말을 들었는데도 지금까지 영향이 있을 수도 있나요? PTSD가 이런 일로도 오나요...8월까지는 눈만 뜨면 공포감에 시달리다가 이제 겨우 일상생활 할 수 있는데...이때까지 괜찮던 다리가 이제 말썽이라서 힘들어요ㅠ
신체화로 이렇게까지 몸이 아플 수 있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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