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음... 친구의 부탁으로 몇개월은 같이 다녔으니 할만큼은 했다고 보는데.. 종교를 강요하는건 안된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 본인의 의사를 한번더 정확하게 전달하고 친구와 거리를 두는게좋을듯 하네요. 잘못빠지면 큰일납니다.~~
직장동료끼리는 존대말 쓸 수 있는겁니다. 삐진걸 티내는 용으로 그렇게 반응을 한다면 질문자님도 똑같이 해주세요. 본지가 잘못해놓고는 왜 지가 삐지죠?어이가 없네..그리고 앞으로는 다른 사람 따라서 본인의 신념을 거스르고 어쩔 수 없이 뭔가 같이 해주는 일은 하지마세요. 특히 이번처럼 종교관련은 더더욱요. 종교에 빠진 사람들은 상종할게 못됩니다. 저기 듣고싶은 것만 듣고, 자기 생각이 무조건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이예요. 그 사람만 해도 님을 천국가게 해주려는 자기의 호의를 무시한 사람이라고 생각할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