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권유하는 동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하나님의교회라고 아시나요?
조금 특이한 종교를 믿고 있는 직장동료가 있습니다
1년째 저한테 전도중 끊임없는 설득에 4개월이나 같이 다녀줬어요..
근데 너무 여유도 없고 사상도 맞지 않아 못다닌다고 하니
저한테 삐져서는 말도 안걸고 갑자기 존대말 쓰네요
제가 뭘 잘못했나 싶을정도 입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음... 친구의 부탁으로 몇개월은 같이 다녔으니 할만큼은 했다고 보는데.. 종교를 강요하는건 안된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 본인의 의사를 한번더 정확하게 전달하고 친구와 거리를 두는게좋을듯 하네요. 잘못빠지면 큰일납니다.~~
안녕하세요. 돌격앞으로입니다.종교는 나와 코드가 맞는 종교가 있읍니다 그걸 선택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코드가 맞는것은 누가 나쁘다해도 난 웬지 좋아 이겁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직장동료끼리는 존대말 쓸 수 있는겁니다. 삐진걸 티내는 용으로 그렇게 반응을 한다면 질문자님도 똑같이 해주세요. 본지가 잘못해놓고는 왜 지가 삐지죠?어이가 없네..그리고 앞으로는 다른 사람 따라서 본인의 신념을 거스르고 어쩔 수 없이 뭔가 같이 해주는 일은 하지마세요. 특히 이번처럼 종교관련은 더더욱요. 종교에 빠진 사람들은 상종할게 못됩니다. 저기 듣고싶은 것만 듣고, 자기 생각이 무조건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이예요. 그 사람만 해도 님을 천국가게 해주려는 자기의 호의를 무시한 사람이라고 생각할껄요?
안녕하세요.
하나님의교회라..^^;;
종교때문에 틀어질 사이면 그냥 크게 신경쓰지마시고 거리두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직장동료이시면 그냥 일적으로 대하시면 될듯싶어요
안녕하세요. 딜라이트바리오스738입니다.
그런 사람은 너무 맹목적으로 종교를 맹신하고 있는 사람이기에
가까이에 있어도 아무런 이득,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지금 멀어진게 잘되었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