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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3

제가 말수가 너무 없어서 고민이에요

제가 평소에 말이 엄청 없는 편인데요 친구들을 만날 때도 그렇고 직장에서 일을 할 때도 그런데 말을 좀 더 많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아무리 말을 하려 해도 말이 너무 하기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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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23.04.13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평소에 다른 동료와 업무적인거 외에도 취미나 운동 등 개인적인 거로 자주 대화하시면 됩니다.

    사회생활은 업무 외에도 개인적인 인적네트워크도 경쟁력입니다.

    많은 사람들과 친해지려면 다른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대화하는게 최고입니다.


  • 안녕하세요. 산뜻한들소119입니다.

    아마 저처럼 내향적인 성격이신것 같습니다. 갑갑하게 들리시겠지만 원래 타고난 성격이라 내향적인 성격이 외향적으로 바뀌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그러나 학습이 가능하답니다.

    저역시 학창시절부터 시작해 사회생활을 하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어울리고는 싶은데 대화내용이 재밌지도 않고 언제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몰라 묵묵히 자리만 지키고 있었고 가끔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말하는 습관이 없다보니 타이밍을 놓치기 일쑤였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지금은 길가다 처음보는 사람한테도 아무렇지도 않게 말걸고 어쩔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한참 얘기할 때도 있습니다. 저도 제 가족들도 변한 제 모습에 많이들 의아해합니다. 어디 머리라도 다쳤냐고 할 정도로요. 스스로 너무 궁금해서 원인분석 해본 결과, 학습에 의한 사회성 향상이었습니다. 질문하신 분도 충분히 하싱 수 있습니다.

    말안하고 지내시는게 편하거나 만족하고 계신것이 아니라면 이렇게 시작해 보세요, 처음은 귀찮고 어색하고 힘드실거에요.

    먼저 1:1인 상황에서 시작하세요, 아무 질문이나 하세요. 날씨얘기 같은것 보다는 상대방에 대해서 물어보면 좋습니다. 뭐 좋아하세요? 나 주말에는 뭐하면서 시간 보내세요?등 취미나 관심거리를 물어보고 중간중간 하실 수 있을때 본인얘기도 넣어가면서 점점 말하는 빈도를 늘려가시다보면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시간 걸려도 포기하지 마시고 억지로라도 시작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사회생활은 소통이 중요해요

    본인의 생각을 잘 전달하는것도 실력이자

    능력입니다

    나중에 윗선이 되었을땐

    직원들은 잘 통솔하며 회의자리에서

    말 잘하는것도 큰 수혜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공손한하늘입니다.

    평소에도 말이 없으시고 친구들한테도 말이 없으신 편이라고 하셨는데요. 질문자분께서 생각이 많으시면서 말을 하더라도 실수를 할까라는 두려움때문에 말수가 적으신게 아닐까라는 생각이들면서 목소리도 작은 톤으로 말하시지 않으실까요? 변화를 주실려면 소극적인 성격도 사람들과 계속적으로 조금씩 대화를 하다보면 변화가 옵니다. 여러가지 변수를 생각 하기보다는 말의 행동으로 보여주시는게 좋습니다. 자신감 가지시고 천천히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너무 억지로 말을 많이 하려고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말이 많으면 말실수만 많아질 뿐 입니다.

    그래도 말을 많이 하려고 하시면 하루에 한가지 주제를 정해서 이것만은 지인들과 대화를 나눠봐야지 하고 미리 준비하시면 됩니다.

    뉴스에 나오는 사건이나 , 재미있었던 예능 같은 것을 주제로 먼저 이야기를 꺼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말수가 적은 사람은 옛날엔 믿음직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봤죠....


    현대엔 소통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각 부서가 거래처가 자기 팀과의 원활한 활동에

    언어를 통한 소통은 기본능력과 같은겁니다...


    말이 하기 싫다는 건 본인 바램이지만

    말을 잘해야 하는 건 현대사회에서

    각 구성원에게 요구하는 현대인의 기본능력입니다


    내가 말이 하기싫고 좋고를 떠나

    그 필요성이 점점 증가되고 있지요...


    과거엔 보수적인 상사가 말은 않고 인상만 쓰고있어도 부하들이 그 눈치봐가며 알아서 처신했다지만

    님이 나중에 승진해서 부하직원들이 생겼는데

    말을 안하면 업무가 개판됩니다.....


    말을 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는게 먼저입니다..무조건 말을 해야 그것도 나이들수록 더 잘해야합니다...


    그 노력으로 동료들과의 수다시간을 늘려보는 노력을 하며 상대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그렇게 시작하는게 젤 무난하죠

    정 난 말하기 싫다...

    그럼 혼자 일하는 직업을 찾아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타고난 성향 자체가 내향적이어서 그렇습니다. 타고난 성향 자체는 바뀌지 않으므로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대화를 이끌어가는 화술 등을 인터넷 검색 하셔서 공부해보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사회생활이나 친구를 만날때 대회가 중요하죠

    내가 억지로 말하는거 야 말하기 너무 싫어

    이런 생각부터 바꾸는건 어떨까요?

    생각부터 난 오늘도 친구들과 기분좋게 애기를 할거야

    직장에선 상사나 동료들과 잼있게 애기해야지 이렇게

    마음을 먹고 하루를 시작한다면 좀더 기분좋게 애기를 할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