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 장애 재발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과거에 안좋은 기억들이 좀 있었습니다.
약을 먹으면서 몇개월간 안정이 되고 약 효과 덕분에 많이 좋아졌으나
최근에 재발이 되었습니다...
이걸 보고 플래시백? 이라고 하더군요
곧있으면 또 병원가는데
이게 몇개월 주기로 계속 재발되는겁니다...
이게 원래 그런건가요???
참고로 제가 현재 먹는 약입니다
졸로푸트 정 200mg
아빌리파이 정 10mg
심발타 캡슐 30mg
쿠에타핀 정 125mg
벤라팩트 서방 캡슐 100mg
알프림정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양극성 장애는 기분의 변동이 심한 질환으로, 주기적으로 재발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 복용 중인 여러 약들은 양극성 장애의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완전히 재발을 방지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플래시백은 일반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서 흔히 언급되지만, 양극성 장애의 회상 또는 부정적인 기억에 의해 기분 변화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약물 조정이나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관찰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양극성 장애는 재발이 흔한 만성적인 질환입니다. 기술하신 경험은 양극성 장애의 일반적인 경과와 일치합니다.
양극성 장애는 주기적으로 재발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약물 치료로 증상이 안정되더라도 일정 기간 후 재발할 수 있습니다. 재발의 주기와 심각도는 개인마다 다르며, 몇 개월에서 몇 년까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재발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수면 패턴의 변화
계절적 요인
약물 복용의 불규칙성
재발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약물 복용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정기적인 의사 상담
플래시백은 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관련이 있습니다. 양극성 장애 환자가 과거의 트라우마를 경험했다면, PTSD 증상으로 플래시백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는 양극성 장애와 PTSD가 공존하는 경우일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