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7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최은국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든 보험회사가 보험료가 오르는건 아니고 예정이율이 인하되는 보험사만
보험료가 올라갑니다.
간단히 얘기하자면 저금리 때문입니다.
보험사 예정이율이 떨어진다는 말은 보험사에서 해당 보험에 대해서
보험료를 받으면 당장 보험금을 받는게 아니잖아요.
내가 낸 보험료를 보험회사에서
예를 들어 1%의 수익률을 낸다고 가정해서
보험료를 산정하고 보험을 만들었는데
이달부터는 0.5%의 수익률을 낸다고 가정해서 보험을 만드는거죠.
그럼 수익이 낮으니 똑같은 보험료를 내도 보험금을 줄수있는 금액을 낮추게 되는거에요.
따라서 보험료 자체가 오른다기보다
저금리로 인해 내가 똑같은 보험료를 내도 보장받을수있는금액이 낮아진다는걸로 이해하셔야됩니다.
그말인즉슨 보험료가 올라간다는 말인거죠.
물론 지금 당장 가입하라고 하는것도 맞고
어차피 가입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조금이라도 더 좋은 조건으로 가입한다 했을떄
지금 하시는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조금 더 고려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결국 보험은 미래에 있을지모를 위험에 대비하는 상품이지
보험이 위험이 되면 안되는거잖아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행복하세요 :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최용수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마 실손보험을 말하는것 같은데 4월이 아니고 7월부터 입니다.
7월부터 4세대 실손보험이 나온데 현재 실손보험 보다 상품내용이 가입자입장에서는 좋지 않습니다.
현재 실손보험은 국민보험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ㅇ분들이 가입을 하고 있는데,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보험사 입장에서 고객들로부터 받은 보험료가 100 원이면 지급된 보험료가 104원 정도로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험료를 올려서 새로운 상품을 판매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조정기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인상되는 보험료는 실손보험입니다. 실손보험은 회사의 손해율에 따라 매년 인상되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일반 보험이라도 매년 보험료가 인상됩니다. 그러나 이미 가입된 보험료는 인상이 안됩니다. 실손보험만 인상이 됩니다. 보험료 인상 요인은 많은 요인들이 있기 때문에 딱 요고다 라고 콕 찍어말씀드리는 것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손보험인상은 생각해보혀야 할 문제입니다. 특히 7월부터 4세대 실손이 시작되는고, 2017년 4월이전의 구실손(1세대, 2세대)은 갱신율이 높고 해서 소비자에게 매우 불리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아래에 실손보험 전환에 대하여 글을 올려드리니 꼼꼼히 읽어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험에 관한 질문중에 실손보험에 대한 질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높네요. 여러분들이 질문을 하시기에 제가 작성해놓은 답변을 올려드리겠습니다. 또한 맨 아래에는 실손변천사 표를 7월부터 시작되는 4세대 실손까지 포함하여 올려드리니 꼼꼼히 읽어보시면 판단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질문자님 2017년 4월 이전의 실비는 전환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전의 실비는 갱신율이 높아서 앞으로 점점더 보험료 부담이 많이 됩니다. 머지않아 보험료부담 때문에 실비를 유지할 수 없는 날이 올수도 있습니다.
또한 올해 7월부터 4세대 실비가 시작되는데 4세대 실비는 소비자에에 아주 불리하게 구성되었습니다. 최대 갱신율이 년300퍼센트까지입니다. 정말 폭탄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가지고 계신 실비보험을 3세대 실비인 착한실손으로 전환하시기를 권면해드립니다. 앞으로는 착한실비보다 더 좋은 실손보험이 나올 수 없습니다. 현재까지의 실손중 착한실손이 가장 저렴하며 갱신율도 낮아서 오래 유지하기에 가장 좋은 실손보험입니다.
질문자님! "전환"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즉 해약하고 다시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말그대로 이전의 실손을 착한실손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이 업무는 담당설계사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담당 설계사에게 연락하셔서 현재 가지고 계신 실손보험을 "계약자전환"을 요청하시면 당일에 처리됩니다. 이렇게 전환하시면 실손보험료도 많이 줄게될것이며 앞으로도 실손을 유지하며 보장을 받으시기에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보험에 대한 다른 궁금증이 있으시면 제 프로필에 있는 전화로 연락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인카금융서비스 분당서현로얄지점 조정기팀장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이지원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험회사 손해율이 높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손해율이 높게 되면
기업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소비자(계약자)에게 부담함으로써
보험회사는 위험성을 낮추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김종민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간단합니다. 꾸역꾸역 참아왔던 손해율이 이제는 정책을 통해서 손해율을 줄여야 할때인데 4월은 보통 정책이 바뀌는 달입니다. 그래서 3월에 많은 계약이 나오는 달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번 이슈가 되는 건 손해율을 따졌을 때 앞으로 실비를 안받아 주는 회사도 생겼을 정도로 ( 실비 가입이 어려워짐) 손해율이 크기에 실비에 대한 인상이 몸소 체험되기에 이슈 된 것으로 보입니다.
4월에 인상된다기 보다 이미 인상된 분들도 계십니다.
다른 질문사항은 톡 채팅 문의하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이치오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2021년 4월부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결정으로 금리가 인하됩니다.
보험은 금리가 인하되면 보험의 예정이율이 낮아지고, 보험료가 인상되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요즘 판매되는 무해지형 건강보험 등은 소폭으로 상승될 것이며, 종신보험 등은 8~10%정도 상승한다고 예상하시면 됩니다.
단, 종신보험의 경우 올해 1월부로 예정이율이 변동되었던 상품은 4월에 예정이율 변동이 없는 상품도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라며, 건강보험의 경우는 소폭 상승과 더불어 담보의 약관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어 이 점까지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민정기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4월부터 보험료가 인상되나요 ??
보통 일반적으로 우리의 1년 주기는 매년 1월부터 12월로 알고 있지만 보험회사는 매년 4월입니다^^
4월에 상품이 변경되거나 예정이율이 변경되는 시점입니다.
* 예정이율 : 납부 받은 보험료를 통해 보험회사가 얻는 예상 수익
EX)
- 예정이율을 높인다 : 회사가 얻을 수 있는 예상 수익률이 높아 지기 때문에 보험료를 적게 받는다.(보험료 인하)
- 예정이율을 낮춘다 : 회사가 얻을 수 있는 예상 수익률이 낮아 지기 때문에 보험료를 많이 받는다.(보험료 인상)
저는 보험설계사 일을 하면서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고 관리하고 있지만 저의 신념은 남들이 좋다고 하는 상품이 나에게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객 한분한분에게 맞는 상품을 제공하고 그안에서 필요한 특약들을 맞춰서 설계를 도와드립니다.
나에게 맞는 옷을 입어야 어울리듯 나에게 맞는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언제든 상담할 수 있는 문은 열려 있으니 편히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이하니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험사의 회계 기준이 다른 회사들과 다르다보니, 보통 4월 기준으로 내용이 변경되는 편입니다
4월에 예정이율 인하 예정이라고 이미 발표가 되었고,
예정이율이 낮아지게 되면 보통 보험료는 인상이 되기 때문에
4월에는 보험료가 올라가는게 맞습니다
*예정이율은 보험사가 고객님들로부터 받은 보험료를 바탕으로 자금을 운용하여 벌어들일 수 있는 수익인데요
그만큼 수익이 낮아지게 되면, 회사는 이율을 창출해야하기 때문에
보험사는 보통 다른 곳에서 돈을 얻으려고 하죠. 그게 대부분이 보험료가 되는거구요
보험료 변동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예정이율의 변동입니다.
먼저 간단하게 예정이율이란 어떤 것인지 말씀을 드리자면,
예정이율이란 계약자에게 약속한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해서 적용하는 이율로 고객에게 받은 돈을 국채나 주주식, 채권 등 다양한 운용자산을 통해서 굴려 지급 시점에 거둘 수 있는 수익률의 예상이라 보시면 됩니다.
바로 이러한 이율을 낮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는 뜻은 여러분이 내야하는 보험료가 올라간다는 뜻과 일맥상통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예정이율 0.25%가 떨어지면, 보험료는 7~13%가 오르는 것으로 보시면 되는데요.
여러 기사를 통해서 이미 몇몇 회사는 0.25%를 낮춘다고 발표했습니다.
즉 4월부터 보험료가 인상이 되고, 4월 이후의 계약자가 내야하는 금액은 더 오른다는 말이 되겠죠?
만약 보장이나 저축성 상품을 준비하실 예정의 분들이라면 이왕이면 바뀌기 전 3월에 하시는 것이 더 좋겠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4월 이전의 계약이 이후의 계약보다 더 좋은 것일뿐입니다.
시간에 쫓겨서 준비하다보면 마음에 들지 않아 수개월 내에 해지 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보험이란 것은 단순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20년, 혹은 그 이상의 기간을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으로 결정하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큽니다. ^^
4월 이후 보혐료가 오르겠지만 생각보다 크~게 변동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시간에 쫓겨 준비하다가 해지를 하게되면 더 큰 손해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보장을 제대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보험료 인상, 예정이율 인하 등은 길게보아서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임주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험사가 땅파서 장사하진 않겠죠~!!회사를 운영하는 비용이 들어가는데
고객으로부터 보험료를 받아서 그 돈을 가지고 보험금 지급 때까지의 운영을 통해 거둘 수 있는 예상수익률을 예정이율이라고 하는데요.
예정이율이 내려가면 보험료는 올라가고 예정이율이 올라가면 보험료는 내려갑니다
올해노 예정이율 하락으로 보험료는 인상됩니다.
같은 보험료면 보장을 작게
같은 보장이면 보험료가 높아질수밖에없어요~
가입하게하려고하는게 아닌 실제로 6~10%까지 인상예정에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