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을 주기적으로 많이하는데 피검사 결과를 알려주실 때 간수치가 다른사람에 비해 엄청 좋다는 말을 들었는데...술을 먹으면 다다음날까지 숙취가 있네요...간에 문제가 아니라 그냥 본인이 나약한걸까요...
안녕하세요. 개지누입니다.
주량에 비해 너무 많이 마셨거나 술로 인해 잠을 설쳤다면 하루가 지난 뒤에도 숙취에 시달릴 수 있다. 간에서 알코올을 아세트알데히드로, 다시 아세테이트로 분해하는 과정에 정체가 발생해도 숙취가 오래갈 수 있다.
안녕하세요. Intercrew입니다.
의사분이 그러는데 간의 수치가 좋다고 해서 알콜을 해독하는 것도 좋다고 할수는 없다고 하더군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