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허전할까요 뭔가 한켠이 허하고 불안합니다 조급해지고 초초해지는데 왜 그럴까요?
50중반입니다
가을은 보이는 모든게 아름답고 좋은데 그걸 바라보는 내마음은 초조하고 힌켠이 불안합니다
뭔지는 모르지만 허전하고 초조한것이 정확하게 표현이 안됩니다
뭔가 쫓기는 그런 마음이 들어서 혼자 자꾸 앉아서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가을철 풍경과 본인이 깊이 생각하고 계시는 것 또한 내재되어있는 감정과 괴리가 있기 때문일 꺼 같습니다.
가을철의 풍경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의 심리상태에 대한 파악이며 본인만의 스트레스해소 방법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처럼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더 없이 좋은 시기라 생각합니다. 본인에 대해 탐구해보는 시간을 갖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혹시 주변 사람들의 인생과 자신의 삶을 비교하지는 않으시나요?
지금 질문자님의 삶도 충분히 가치 있고 훌륭하게 살아왔습니다.
혹시 부족함이 있더라도 초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아직 만회할 시간과 기회는 충분히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50대 중반이라면 갱년기 증상의 일부로 보입니다.
일단은 마음을 편하게 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갱년기를 이겨내기 위하여 취미활동도 해보시길 바라며
기분전환을 위하여 여행 등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마음의 허전함을 나 자신을 사랑할 때 채워집니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가는 것, 세월의 흐름을 피부로 느끼는 것, 과거를 돌아보는 것을 통해 문득 허전함을 느낍니다.
50대 이면 제2의 인생, 인생 후반을 준비 하여야 하기 때문에 허전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허전함 마음을 계속 지니고 있으면 우울증이 올 수 있습니다.
걷기를 통해서 마음을 다스려보세요
호흡과 명상을 통해서 마음을 다스려보세요
취미활동을 해보세요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 것, 마음이 맞는 지인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계절이 변화하거나 날씨가 변화하면 우울감에 빠질수있습니다
이럴땐 이러한 감정에 집중하는것보다
해소하려고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여행을 가거나 하면서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는것도 좋으며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서 이러한 감정을 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너무 혼자 고민하는것보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풀어주시면좋겠습니다.
